2011년 책하나를 잘 못 주문 했어요. "불량육아.. 내가 이 육아책을 샀다고?" 딸아이 9개월 때 복지관에 3만원짜리 오감수업 등록하겠다고 낮잠자는 애 들쳐 안고 슬리퍼 신고 달려오느라 완전히 기진맥진 이였던 그 순간에 불량육아 책을 조우했어요. 읽자마자 하은맘 팬이 되었고, 그 난리를 쳐서 등록한 복지관 수업은 당장 취소행! 그리고 다음 책, ---------------------------------------------------------- 2014년 6월 17일 노트------------------ 닥치고 군대육아. 결혼: 스스로도 온전히 설 수 있는 강한 인간이 되었을 때 성립 남편은 큰아들이자 통장 읽기 독립 영어도 책으로, 다른것도 책으로 행동->책->경험->책->성장->책 옆집 머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