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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도움이 되는 비오틴 효능과 섭취 권장량

라이프 해바 2023. 5. 8. 14:29

건강보험 비급여 대상_탈모

탈모가 증가하는 요즘, 고민은 더해가고 있지만, 탈모약은  '업무 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로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대상입니다.

 

계속적인 취업과 경제난으로 이를 청년 탈모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질병'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탈모는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니만큼 건강보험료가 적용되지 않아 여전히 비용 부담이 큽니다. 

 

 

영양소를 채워줌으로서 탈모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맞는 영양소가 있고 그렇지 않은 영양소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인지 확인 후 섭취해야 함이 중요하니 좋은 영양소라도 사전에 미리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비오틴에 대한 효능과 섭취 권장량 및 부작용에 대해 정보를 나눠봅니다.

 

 

남녀노소 복용할 수 있는 탈모약_ 비오틴

몸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C, 오메가3, 루테인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많지만, 특히 탈모 남녀노소 복용할 수 있는 영양소는 비타민 B7 이라고도 불리는 비오틴으로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달걀노른자, 견과류, 버섯, 시금치 등에 함유되어 있지만 식품만으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란 쉽지 않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비오틴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비오틴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량은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오틴 효능

비오틴은 비타민B군 계열의 일종으로 수용성 비타민으로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주로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 과정에 작용하는데요. 특히 머리카락 성장에 필요한 케라틴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시켜주어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꼽힐 뿐만 아니라 손톱 강화나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혈당 조절 기능 개선,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비오틴 부작용

다만 과다 섭취 시에는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오틴 섭취량

주의 할 점은 함량입니다. 너무 적게 먹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또 너무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기에 식약처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은 30 mcg이지만 일반 성인 남성에게는 조금 부족한 수치이므로 최소 50 mcg 이상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6개월 동안 매일 5mg씩 꾸준히 먹었더니 머리카락이 25% 더 자랐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확실히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알아두기 정보!

환 형태로 제조된 제품이어야 흡수율이 높고 화학 부형제 사용 여부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합성 첨가물 유무 역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데 보통 맛이나 향 또는 색을 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소량 넣는다고 합니다. 물론 인체에 해롭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시 체내에 쌓여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