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년째_매일 새벽 4시에 기상하며 성장중.

라이프 해바 2018. 7. 25. 06:33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

아침.6분이면.충분하다

 [미라클모닝]

기다려지는 아침을 만들어주는 책!

 

저는 이 책을 유튜브에 책그림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가볍게. 책의 내용을 그림을 통해서 보여주는 책그림은 말과 그림을 통해 책을 보니까 한권을 읽은 것 처럼 너무 도움되고 좋아요. 책그림이 소개한 책은 다 읽어 보고 싶어요.

그 중에 하나 "미라클모닝"은 좋은 책이다 싶어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주려고 서점에 갔다가 두권이 꽂혀 있어 제 것까지 샀어요.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저는 새벽형 인간이 되고 말았어요.

한 눈에 읽는 기적의 6분에 대해 설명하자면,

1분: 고용히, 평화롭게, 그리고 천천히, 깊이 호흡하며 앉아 있다.

2분: 나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선 과제들을 상기시켜주는 다짐과 학신의 말을 꺼내들고 처음 부터 끝까지 큰소리고 읽는다.

3분: 눈을 감거나 비전보드를 보며 눈에 보이듯 생생하게 성과를 그려본다.

4분: 감사함을 느끼는 대상, 자랑스러운 기억,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들을 일기장에 적어본다.

5분: 자기계발서를 한 권 뽑아들고 한 쪽이나 두 쪽을 읽는 데 투자한다.

6분: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데 쓴다.

저는 위의 6분처럼은 아니여도 비슷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새벽 4~5시에 눈을 떠서 누워서 복식호흡을 10회 정도 하고,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제가 하는 운동은 허벅지 안쪽근육을 키워주는 개구리 운동)을 약 20회 정도 하고 일어나 미지근한 물을 300ml 들으키고 화장실에 다녀와서 감사일기를 써요. 쓸게 없다면 마실물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써요. 그리고 자기전에 3가지 소원쓰기하고, 내일 할 일을 우선순위 별로 적어두고 아침에 감사일기를 쓰면서 오늘 할 일을 다시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다시 배열하거나 다시 고쳐써요. 이렇게 하나씩 해야할 일을 쳐내면 어쨌든 해 냈다는 보람과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이 루틴을 몸에 장착시키기까지 거의 1년이 걸렸어요.

실물 비전보드는 만들지 못 했지만, 스마트폰에 사진들을 모아두고 핸드폰 볼 때 마다 뭘 원하는지 어떤모습이 되고 싶은지 눈으로 보고 각인을 시켜요. 전혀안하는 것 보다는 나을 거라는 기대감에 이렇게 하네요.

특히 저는 "오늘을 마지노선으로 그어라" 부분이 와닿았는데요.

마지노선을 긋는다는 것은 당장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결정한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한 번도 성취하지 못했던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노력을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중간 생략) 마지노선을 긋는 순간, 건강과 행복과 성공과 경제적  풍요를 넘어 상상했던 모든 것들로 삶이 채워지기 시작할 것이다.

매번 뭘 하고 싶은데 계획만 하고 안한 것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일은 저에게는 몇 년동안이나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했던 일이예요.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슨 주제로 써야하는지. 그냥 하면 되는데 그렇게도 고민만하고 아까운 시간을 기록도 없이 보내버리고 말았네요. 이제 글을 쓰면서 느꼈어요. 제가 고민하고 고민한게 무색할 정도로 세상은 그렇게 저한테 큰 관심이 없다는 웃기고도 슬픈 사실을요.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면 된다는것을요.

삶을 사는 방법은 딱 두가지다. 하나는 아무 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사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저는 오늘도 내일도 미라클모닝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