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섀퍼

라이프 해바 2018. 7. 13. 09:05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예요.

 

 

우연이 만난 말하는 개를 통해 돈의 의미를 알고 성장하는 키라 이야기는 사실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를 위한 책이기도 했지만 아직 아이가 감당하기엔 좀 무리가 있었는지 몇 장 보고 말았네요.

하지만, 어린이도 돈을 벌 수 있고 돈의 긍정적인 면을 어린 나이에 알게 되면 좋다고 생각돼요. 특히 이야기 속의 이야기 중 다일에게 부자가 조언한 내용은 알고 있는 말이지만 실천하지 않은 내용으로 다시금 육아로 인해 잊고 있던 잠재적(?) 경제활동의 욕구를 일으켰네요.

 

첫째,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방법을 찾아라.

둘째, 알고있고, 할 수 있고,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해라.

 

특히, 두번째 조언이 와닿아요.

또 자신감에 관한 구절도 나오는데 명확히 자신감에 대한 감정에 대해 정의 내리지 않고 생각도 하지 않으며 살다가 이렇게 글로 보니 제가 매사 의존적이였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는걸 느꼈네요.

자신감이란 네 자신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지 안 믿는지 결정해주지. 그러니까 네가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으면 시작조차 할 수 없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야.

자신감을 장착하는 방법은 성공일기를 쓰고 자신감이 없을 때 성공사례의 일기를 읽고 자신감을 되찾는거예요. 자신감도 저축해야 되네요.

 

저도 시작합니다.☆성공일기☆

성공일기 쓰시고 자신감 장착하세요!

 

감사합니다.